제목 | 겨울, 2월에 가볼만한 4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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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004TOUR |
작성일 | 06-02-28 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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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경남 통영 청정해역
예부터 한려수도의 물길은 한국의 8경으로 꼽힐 정도로 자연경관과 풍치가 뛰어나다. 수많은 섬이 절경을 이룬다.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의의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역사기행 여행도 가능.
통영시청 관광진흥과(055)645-0101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선자령
겨울철 눈꽃 트레킹 코스로 인기 있는 선자령(1157m)은 백두대간 주 능선에 솟아 있는 봉우리로 웅장한 백두대간과 강릉 시내와 검푸른 동해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양떼목장에서는 설원산책과 천연눈썰매를 즐길 수 있으며, 삼양대관령목장에서는 웅장한 풍력발전단지를 만날 수 있다.
평창군청 문화관광과(033)330-2753
▶전북 정읍시 내장산 산사
호젓함 속에서 찾은 벽련암 일대는 뒤로는 서래봉을 지붕처럼 떠받들고, 앞으로는 겨울 설산의 풍광을 한없이 펼쳐낸다. 9개의 암벽이 솟아 있는 사이사이로 패어 들어간 협곡과 내장사, 우화정 일대의 풍경들. 암자 뒤편으로는 삐죽삐죽 하늘을 향해 솟은 암봉이 그리는 아름다움은 비록 규모는 작을지 몰라도 넋을 빼앗기에 충분하다.
정읍시청 문화관광과(063)530-7165ㆍ7140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읍 섭지코지와 김영갑 갤러리
2월부터 성산 일출봉과 섭지코지로 가는 길가에도 샛노란 유채꽃이 앞다퉈 피기 시작한다. TV드라마 ‘올인’의 촬영지였던 섭지코지는 이제 제주 동부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가 됐다. 김영갑갤러리 두모악도 섭지코지와 마찬가지로 최근에 새롭게 각광받기 시작한 명소다. 김영갑은 제주도의 자연을 자신보다도 더 사랑했던 사진작가다.
남제주군청 관광진흥과(064)730-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