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리 솟대 당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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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각리 솟대 당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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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의 최북단 상류인 대각산 자락에 자리잡은 이 마을은 14일에 나무를 베어 2월 초하루에는 오전부터 솟대를 만들어 모정 앞에 세우고 그 밑에 준비한 제물을 진설하고 마을 사람이 모두 나와 풍물을 치며 솟대제를 지내는 전통을 계속 지켜오고 있다. 이 솟대는 마을이 큰 불이 자주 발생하여 그 화재막이로 세워 마을의 수호신으로 받들어오고 있다. 뒷산에는 기우제단이 있는데 가물때는 복흥면민이 모두 이곳에 모여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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