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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행위

제목 내령기자바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6-01-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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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순창군 적성면 내월리 내령마을

이 마을 "선독백이"에 옛부터 손바닥형의 선돌이 세워져 있었다.

이 선돌은 광복 전의 해방바람이 볼 때 그 곁에 있던 감나무가 쓰러질 때 함께 쓰러졌었다고 한다. 그 후 마을 사람들이 현재의 위치에 다시 세운 것이라 한다. 이 선돌에 아들을 얻고자 하는 부인들이 치성을 드린다.

마을 사람의 말에 의하면 이 선돌에 치성을 드리고 얻은 아들이 두 사람이 있는데 지금은 모두 어른들이 되었으며, 그들의 어머니는 지금도 (89년 답사) 치성을 드린다.

정월 보름께 치성을 드리는 부인이 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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