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향토사 대중화 사업

2008년 6월 26일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지원하고 순창문화원에서 주관하는 2008 향토사 대중화 사업에 따라 자문위원및 조사위원 만남을 가졌다.

1차적으로 자문위원과의 만남에서 우리고장 재래시장의 현황 및 유래를 살펴보았다
토론끝에 과거에 열렸던 시장의 품목을 조사하기란 폭이 너무 넓다는 결과가 나와 대표적인 품목을 정하여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홍보 자료를 만들기로 했다.

첫 번째로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순대촌 변천사(박병선 조사위원)
두 번째 어시장 변천사(윤영신 전문가)
세 번째 한과 변천사(조영진 조사위원)
네 번째 마포전의 변천사(설재천 사무국장)
다섯 번째 우시장과 가축시장의 변천사(허선준 전문가)

다섯 가지 품목을 결정한 후 이 사업을 같이 추진할 청소년들과의 간담회를 7월 8일, 7월 16일 2회에 걸쳐 실시하고 향토사 대중화사업 목적과 자문위원 회의 내용을 설명하였다

먼저 다섯 가지 품목에 따른 질문지를 작성하여 전문가및 청소년 조사위원이 다음 장날에 현장조사및 채록을 나갈 예정이다